6월 생신이신 어르신들 생신 축하드립니다. 예쁜 모자를 씌워드리며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고 조그마한 선물도 드렸습니다. 쑥스러워하시면서 함박 웃으시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.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. 병원 옆 조그만 공간에 고추나무 몇 그루를 심으시고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물을 주십니다. 잘자라서 열매가 맺히면 나눠 먹겠다고.... 아삭아삭 풋고추 파티를 기대해 봅니다. 어르신들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전도사님과 은혜로운 예배도 드렸습니다.